낮은 바 아래에 누워 몸을 널빤지처럼 고정하고 가슴을 바까지 당기는 맨몸 등운동. “호주식 풀업(Australian pull-up)”이라고도 부르며, 풀업이 아직 안 되는 사람이 등 당기는 힘을 기르는 가장 확실한 다리가 되어준다.
스미스머신 바, 낮은 철봉, 링·TRX 등 허리~가슴 높이의 바 아래에 몸을 넣고 하는 수평 당기기(horizontal pull)다. 풀업과 비교하면 몸무게의 일부만 당기므로 난이도 조절이 쉽고, 누운 자세가 요추 굴곡 보상을 원천적으로 배제하며 전 가동범위에서 견갑골 후인(뒤로 모으기)을 강제하기 때문에 허리 부담 없이 등을 자극하기 좋다.
당긴 최고점에서 바가 가슴 중앙에 와야 한다. 목이나 배꼽 근처에 닿는다면 바 아래에서 몸의 위치를 앞뒤로 옮겨 조정한다.
바가 높아 몸이 세워질수록 쉽고, 바가 낮아 몸이 수평에 가까울수록 자기 체중의 더 많은 비율을 당기게 된다. 발 위치로도 조절한다.
참고: Healthline · Fitbod · MuscleTech · RitFit · 에펨코리아 — 저평가된 등운동 인버티드 로우